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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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질서 언급 "규칙 안 지키면 화내"

기사입력 2015.01.20 01:24 / 기사수정 2015.01.20 01:24

조재용 기자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이 독일의 질서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박철민이 게스트로 출연, 세계의 분노조절장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독일 다니엘은 "예를 들면 차선 감소시 어떻게 진입해야 하는지 다 정해져 있다"면서 "위반 시엔 바로 면허 취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독일 사람들은 규칙을 안 지켰을 때 화를 많이 낸다. 낮잠 시간이 오후 1시~3시라고 생각했을 때, 그 때 소란스럽게 떠들면 엄청 화를 낸다"며 현지인들의 문화에 대해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다니엘 ⓒ JT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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