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컴백앨범 준비완료, 시기는 미정"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가수 박미경이 컴백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박미경과 한민관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박미경은 이날 "약 4년만에 라디오 출연이다. 그 때 앨범내고 라디오에 출연한 뒤 이후에는 노래하러 다녔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새 앨범을 준비했다. 녹음도 다 끝나고 지금 시기를 보고 있다. 때마침 '토토가'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경은 화제를 모은 '토토가'에 대해 "'토토가'를 보면서 나도 저 무대에 있었어야 했는데라고 했다. 오늘 라이브 무대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MBC 강변가요제 '민들레 홀씨 되어'로 데뷔한 박미경은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미경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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