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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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옥주현, 핑클 무대 재현 '열렬 환호'

기사입력 2015.01.19 09:28 / 기사수정 2015.01.19 09:2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옥주현과 성유리가 핑클 시절로 돌아갔다.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년의 밤' 특집 2탄이 담긴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신년의 밤’에 초대된 친구들에게 장기자랑을 제안했다.

성유리는 즉석에서 옥주현에게 “저희 핑클 노래 부를까요?”라고 직접 제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옥주현 역시 “원래 (유리는) 시키면 절대 안 한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핑클의 ‘영원한 사랑’ 반주가 흘러나오자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 댄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촬영 현장은 90년대를 방불케 했다.

두 사람은 ‘약속해줘’ 부분에서 새끼손가락을 드는 포인트 안무까지 춰 현장에 있는 출연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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