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9 09:28 / 기사수정 2015.01.19 09:29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신년의 밤’에 초대된 친구들에게 장기자랑을 제안했다.
성유리는 즉석에서 옥주현에게 “저희 핑클 노래 부를까요?”라고 직접 제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옥주현 역시 “원래 (유리는) 시키면 절대 안 한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핑클의 ‘영원한 사랑’ 반주가 흘러나오자 성유리는 옥주현과 함께 '영원한 사랑' 댄스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촬영 현장은 90년대를 방불케 했다.
두 사람은 ‘약속해줘’ 부분에서 새끼손가락을 드는 포인트 안무까지 춰 현장에 있는 출연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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