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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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강준, 달리기는 빨랐지만…미션 몰라 '얼음'

기사입력 2015.01.18 19:24 / 기사수정 2015.01.18 19:24

임수진 기자


▲런닝맨 서강준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서강준이 공기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차세대 대세남' 특집으로 꾸며져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출연했다.
 
꽃미남 탐구생활로 꾸며져 선배팀과 후배팀으로 나뉜 멤버들, 게스트들은 여자들의 속마음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순천의 한 공원에 도착한 두 팀은 릴레이 달리기 후 미션을 치르게 됐다. 최종 주자들이 마지막 미션을 실패하면 처음부터 달리기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
 
최종 주자인 서강준은 무서운 속도로 달리기에 성공 해 최종 장소에 도착했고 그 곳에서 미션 카드를 받아들고 얼음이 됐다.
 
공기 알 다섯 개 손 위로 올린 뒤 한 번에 받아야 하는 미션에서 서강준은 공기를 어떻게 올려야 할 지 잠시 고민에 빠졌고 보다 못한 제작진이 "손바닥부터 올려야 한다"고 급하게 조언했다.
 
결국 서강준은 최종 미션에 실패했고 달리기는 빨랐지만 최종 미션 앞에서 멘붕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서강준, 유재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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