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16:02 / 기사수정 2015.01.18 16:02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병헌 협박 사건 선고 공판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이병헌 씨가 이 씨보다 스무살이나 나이가 많고 가정도 있는 유부남인데 이 씨의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따로 만나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키스 등의 스킨십을 나눴다고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씨로 하여금 협박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지연의 어머니는 "억울한 부분은 '처음부터 계획적이다' 그 부분이 억울하다. (이병헌 씨가) 먼저 접근하시지 않았냐. 처음부터 계획적이었으면 아이들이 먼저 접근했지 않겠냐"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이병헌 협박 사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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