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누리꾼 "토요일 같지 않았다" 진한 아쉬움

▲ 무한도전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이 결방한지 하루가 지나도록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가실 줄 몰랐다.

'무한도전'은 지난 17일 아시안컵 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앞서 몇 주간 '무한도전-토토가', '나홀로 집에' 특집 등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만큼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결방, 무도가 없으니 토요일 같지 않다", "무한도전 결방, 축구도 좋지만 난 무도가 더 좋아", "무한도전 결방, 한주가 재미없어진 듯", "무한도전 결방, 다음주를 기대해"라며 '무도 증후군'을 호소, 무한도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무한도전'은 결방 이후 24일 '나는 액션 배우다' 특집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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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 김태호 PD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