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08:42 / 기사수정 2015.01.18 08:42
18일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측은 남녀 주인공인 오연서와 장혁의 본방 사수 독려샷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1월 19일 본방 사수”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깜찍한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속살이 살짝 비치는 옷차림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장혁은 보타이에 올 블랙 수트를 입고 ‘상남자’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야성미가 넘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각자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케미스트리(화학적 조화)를 발산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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