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7 19:10
▲테이스티로드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테이스티로드' 리지의 연애 고민에 박수진이 조언을 건넸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새 MC로 첫 등장해 남자친구와의 최근 결별에 대해 고백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박수진은 리지와 대화를 나누던 중 공개연애 의사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리지는 "만약 이런 거 얘기했다가 기자들 붙으면 어떡하냐"고 되물으며 즉답을 피했다. 리지의 말을 들은 박수진은 "아무튼 내 생각은 그렇다. 걸리지 말고 많이 만나봐라"고 조언했다.
이후 리지는 박수진에게 "과거에 남자친구를 몇 명이나 만나봤냐"고 물었고, 뜻밖의 질문에 박수진은 당황하며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테이스티로드 리지 ⓒ 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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