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7 18:36 / 기사수정 2015.01.17 18:36
▲테이스티로드 리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테이스티로드' 리지가 남자친구와의 결별 사실을 언급했다.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17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새 MC로 첫 등장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스테이크 집을 찾은 리지는 식사를 즐기던 중 MC 박수진이 "남자랑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얼마 전에 끝났다. 굉장히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결별 소식을 고백했다.
또 리지는 박수진이 등장하기 전 제작진에게 "입 클로즈업을 굉장히 많이 하더라. 입술 각질관리를 했다. 그런데 클로즈업 했는데 수염 보이고 그러면 어떡하냐"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테이스티로드 리지 ⓒ 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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