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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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정준영, 물오른 미모 과시 '요물 엘프'

기사입력 2015.01.17 13: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1박 2일' 요물 막내 정준영의 엘프 미모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17일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정준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준영은 동화 속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눈, 작은 얼굴과 함께 얼굴에 비해 커다랗고 뾰족한 귀로 눈길을 끌어 마치 '엘프'를 연상케 한다.

더불어 정준영은 짧은 앞머리로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무언가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듯한 깜찍한 표정으로 매력을 더하는 한편, 형들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귀여움에 취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3대 3으로 펼쳐진 저녁 복불복에서 김주혁-데프콘과 팀을 이뤄 요리조리 레이더를 가동시키는 모습이 담긴 것. 차태현-김준호-김종민 팀과 대항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준영은 또 어떤 요물 같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박 2일'은 18일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정준영 ⓒ '1박 2일' 페이스북]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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