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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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악성 댓글에 민감, 홍보팀보다 빠른 대응"

기사입력 2015.01.17 00:18 / 기사수정 2015.01.17 00:18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악성 댓글 대처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남성 패션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회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얼마나 인터넷에 민감하냐면 시상식에서 (휴대폰을 보며) 혼자 웃더라"라며 댓글에 민감한 전현무의 성격을 폭로했다.

이어 육중완은 "칭찬 댓글을 보고 좋아하다가 악플 달리면 심각해진다. 자기 리플만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태곤은 "악플 달리면 바꾸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해당 댓글에) 내려를 누른다. 그게 제 유일한 낙이다. 웬만한 홍보팀보다 훨씬 빠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용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전현무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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