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 게스트로 등장 "이달 초 촬영 완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손호준이 tvN '삼시세끼-어촌 편'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손호준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 편' 녹화에 1월 초께 참여했다"면서 "제작진과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 tvN 측은 "손호준이 녹화에 참여했다. '삼시세끼'에 출연했던 것처럼 게스트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2PM 옥택연의 빈자리를 채우며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 녹화에 참여했던 장근석은 최근 불거진 세금누락신고가 문제가 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에 따라 첫 방송 일정도 16일에서 23일로 늦춰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