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5 15:37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공개연애 중이다.
이하늬는 "사실 응원은 늘 한다. 힘들 때 같이 있어주는 든든한 친구다. 오빠지만 친구같은 존재다. 연기자로서 벽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좋은 걸 나누기 보다는 힘든 걸 얘기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연기에 벽을 느낄 때마다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 준다"고 덧붙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장혁 분)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한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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