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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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데뷔 1059일 만에 1위, 생각지도 못했다"

기사입력 2015.01.15 15:09 / 기사수정 2015.01.15 15:09

정희서 기자


▲ EXID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EXID가 데뷔 1059일만에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라이브에 걸그룹 EXID와 애즈원, 가수 칸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EXID 솔지는 데뷔 1059일 만에 1위를 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1위를 한 것 같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솔지는 "'위아래' 앨범이 마무리된 상황이라 1위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위아래'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거처를 묻는 깜짝 질문에 "신사동이 아니라 청담동에 주로 머물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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