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5 14:46 / 기사수정 2015.01.15 14:4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출연 소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5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이 20회에 깜짝 출연한다고 알렸다.
강남의 카메오 출연은 조수원 감독, 박혜련 작가가 호흡을 맞췄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인연 덕분.
강남은 조 감독과 박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피노키오' 전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깜짝 등장,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 14일 '피노키오' 촬영장에 들어선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달하며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후 촬영에 들어가자 강남은 톡톡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하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발표를 하듯 우두커니 혼자 서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표정이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멍해 보여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피노키오' 관계자는 "강남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흔쾌히 카메오 출연 제의를 받아들여줬을 뿐만 아니라, 촬영장 분위기까지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강남이 '피노키오'의 어떤 장면에 등장해 임팩트를 더해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기대되네", "'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본방사수해야겠다", "'피노키오' 강남 카메오, 존재감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남 ⓒ 아이에이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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