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아이들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어린이집 폭행 사건 언급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가수 박기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기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폭행사고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정말 심장이 떨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기영은 "어린이집 실시간 CCTV설치 및 24시간 전담 감시 체제 의무화, 국공립 전환, 보육교사 대폭 확충 및 의무 교육과 상담 이런데 돈 써주세요. 우리 아이들 좀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제발"이라고 먹먹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4세 어린이를 폭행한 사건이 이날 전해졌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박기영 ⓒ 엑스포츠뉴스 DB]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