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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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김래원, 설현 극찬 "정말 예쁜 것 같아"

기사입력 2015.01.14 10:1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김래원이 걸그룹 AOA멤버 설현을 극찬했다.
 
김래원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호프집에서 열린 영화 '강남1970'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설현이 정말 예쁜 것 같다"며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고 말했다.
 
그는 "극 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친 것을 빼고는 본 적이 없다"며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영화 ‘강남1970’은 70년대 서울 강남권 개발 당시를 배경으로 피를 나눈 친형제가 아니지만 형제로 살아온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아원에서 만나 형제로 살아온 이들 형제는 폭력조직의 보스 길수(정진영)와 선혜(김설현) 부녀를 만나게 되고 종대는그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작은 행복마저 허락하지 않는다. 개봉은 오는 21일.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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