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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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최명길에 선전포고 "법은 하나다"

기사입력 2015.01.13 22:10 / 기사수정 2015.01.13 22:10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최명길에게 선전포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9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윤지숙(최명길)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윤지숙을 찾아가 "난 이렇게 살다 가는데 장관님은 왜 인생 두 번 살려고 하십니까. 힘으로 돈으로 남의 인생까지 차선 변경하게 만드십니까"라고 독설했다.

윤지숙은 "이태준 총장 손 잡은 건 정환이 네 선택이야. 아이는 혼이 나지. 법무부 장관이라면 어떻게 책임져야 할까"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결국 박정환은 "내 빈소에 당신은 못올 겁니다. 감옥에 있을 거니까. 내가 그렇게 만들 겁니다. 법은 하나야. 나한테도, 당신한테도"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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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김래원, 최명길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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