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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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출연, 팽목항 취재 당시 모습 '재조명'

기사입력 2015.01.13 15:53

▲비정상회담 김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김관 기자 출연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한국 청년 대표로 JTBC 사회부 기자인 김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은 한국 청년 대표로 등장, 훤칠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MC들은 김관에 대한 인지도를 물어봤지만, G12 아무도 못 알아봐 굴욕을 안기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김관은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며 "진도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인데 실제 와서 보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관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후 200일이 넘도록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머물면서 '세월호 전담 기자'로 활약했다.  '염전노예 사건'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팽목항 취재 당시 영상 속에서 김관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MC들과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김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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