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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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타쿠야 평가 "방송 재미없다"

기사입력 2015.01.12 23:10 / 기사수정 2015.01.12 23:10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타쿠야에 대한 평가를 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8회에서는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가 새 멤버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멤버들의 제 2차 인사평가가 이뤄졌다. 일리야는 타쿠야에게 "방송에서 타쿠야 때문에 웃은 적 없다"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이 "오히려 다니엘 때문에 웃은 적은 있냐는 거냐"고 묻자 일리야는 "당연히 타쿠야가 더 재밌다"며 다니엘을 KO시켰다.

타쿠야가 그렇게 재미없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일리야는 "제가 그동안 본 방송 중에 재미가 없었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자 일리야 씨는 저보다 재미있다는 거죠"라고 반격했고, 일리야는 "그럼요"라고 응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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