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장수원이 '미생물' 출연 이후 광고 업계의 러브콜을 받는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동네형들 코너에 장수원과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장수원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임시완 씨는 '미생' 끝나고 50개의 시나리오가 들어왔다고 했다. 저는 아직이다"라고 차기작이 없다고 밝혔다.
DJ 컬투는 "5개 정도는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장수원은 "저는 대신 5개의 CF가 들어왔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장수원은 최근 tvN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물 '미생물'에서 장그래 역을 맡아 녹슬지 않은 로봇연기를 뽐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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