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2 10:47 / 기사수정 2015.01.12 10:49
12일 안재욱 소속사 EA&C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다"며 "안재욱 씨가 공연이 끝나고 휴식 차 해외에 가 있기 때문에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 함께 출연했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 역을, 최현주는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펼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안재욱 최현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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