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솔로 활동에 나선 그룹 샤이니 종현의 첫 미니앨범 'BASE' 전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종현은 오프라인 앨범 출시와 더불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BASE'의 전곡 음원을 선보인 가운데 타이틀 곡 'Crazy(Guilty Pleasure)'는 공개와 동시에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종현은 지난 7일 0시에 공개된 더블 타이틀 곡 '데자-부'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등극해 솔로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 'BASE'에는 더블 타이틀 곡 'Crazy'와 '데자-부'를 비롯해 종현의 음악적 감성과 실력파 뮤지션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됐다.
종현은 자작곡 4곡을 포함해 전곡 작사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휘성, 윤하, 자이언티, 아이언 등 유명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종현은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 곡 'Crazy'와 '데자-부'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종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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