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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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원스' 스웰시즌 내한공연 참여 "잊지 못할 무대"

기사입력 2015.01.11 21:26 / 기사수정 2015.01.11 21:2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도현이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ell Season 공연보러갔다가 Glen Hansard의 급호출받고 무대에서 마이크도없이 'say it to me now'를~ 정말 잊지 못할 무대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기타를 들고 있는 글렌 한사드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영화 '원스'의 남녀 주인공 글렌 핸사드와 마케타 잉글로바는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웰시즌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펼쳤다.

윤도현은 동명의 영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원스'에 출연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윤도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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