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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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한예슬, 우여곡절 끝 재회 '복수 결심'

기사입력 2015.01.10 22:14 / 기사수정 2015.01.10 22:14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과 한예슬이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0회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와 사라(한예슬)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와 사라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특히 한태희는 곤란한 상황에 놓인 사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

한민혁(한상진)이 한태희의 집을 찾아와 "사라 씨 이 집에 같이 있지"라고 물었지만, 한태희는 "아침부터 무작정 찾아와서 무슨 짓이야. 여기 없어"라고 거짓말했다.

한민혁은 "사라 씨는 위너그룹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어. 이런 상황까진 오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협박했다.
 
이후 한태희는 "그동안 우리 괴롭혔던 놈들을 일망타진하는 거야. 난 진실을 추적할게"라고 복수를 제안했다. 사라 역시 "선생님은 진실을 추적하는 동안 전 진실을 폭로할게요"라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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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한상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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