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김상경이 김현주에게 청혼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2회에서는 청혼을 하려는 문태주(김상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는 차강심(김현주)에게 운동화 끈을 묶는 척 하며 "차 실장 이것 좀 들고 있어 줄래요?"라며 반지 케이스를 건넸다. 마침 이를 문대오(김용건), 나영희(백설희)가 보게 됐다.
이에 문대오는 "회사에서 뭐 하는 상황이냐. 직원들한테 니네 만나는 거 다 광고할 일이냐"고 물었고, 문태주는 "토요일이라 아무도 출근한 사람이 없었다. 누가 올 거라 생각 못 했다"며 해명했다.
"청혼하는 중이었던 것 같은데"라는 나영희의 말에 문태주는 "저희 결혼합니다. 결혼식은 한 달 안에 올릴 예정이다"라고 통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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