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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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이휘재 "서언-서준 육아, 고마움 몰라준다"

기사입력 2015.01.10 10:44 / 기사수정 2015.01.10 10:51

정희서 기자


▲ '나비효과' 이휘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는 ‘아빠가 야근을 많이하면 딸의 하이힐이 높아진다’는 가설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가설을 주장한 시청자는 “야근을 하면, 무기력한 심리증상인 '번아웃 증후군’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의 싸움에 스트레스를 받고 자란 아이는 성조숙증에 걸려, 나중에 하이힐을 신게 된다”고 주장했다.

김태훈은 "예전에는 아버지 역할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아버지 역할이 중요해 힘들어지신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무리 애를 봐줘도 고마운 줄 모른다”며 김태훈 말에 크게 공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비효과' 이휘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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