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줄리엔 강(32)이 '사칭 SNS'에 주의를 당부했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녕사냥' 녹화에 참여해 "SNS에 가짜 줄리엔 강이 많다"고 말했다.
줄리엔은 "SNS에 '줄리엔 강'이라고 치면 많은 계정이 뜬다. 거기 들어가보면 내 프로필 사진이 올라와 있고, 마치 내가 글을 올린 것 처럼 영어로 글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라온 글들을 보면 틀린 문법이 많다. 영어를 아주 잘 하는 분은 아니더라"며 가짜 줄리엔 강 구별법을 알려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9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줄리엔 강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