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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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줄리엔 강 "SNS에 사칭 많다"

기사입력 2015.01.09 14:58 / 기사수정 2015.01.09 14:5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줄리엔 강(32)이 '사칭 SNS'에 주의를
 당부했다

줄리엔 강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녕사냥' 녹화에 참여해 "SNS에 가짜 줄리엔 강이 많다"고 말했다. 

줄리엔은 "SNS에 '줄리엔 강'이라고 치면 많은 계정이 뜬다. 거기 들어가보면 내 프로필 사진이 올라와 있고, 마치 내가 글을 올린 것 처럼 영어로 글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라온 글들을 보면 틀린 문법이 많다. 영어를 아주 잘 하는 분은 아니더라"며 가짜 줄리엔 강 구별법을 알려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9일 오후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줄리엔 강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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