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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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줄리엔강, "헬스장 헌팅 노하우있다"

기사입력 2015.01.09 11:29 / 기사수정 2015.01.09 11:29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이 마녀사냥에 재등장해 눈길을 끈다. 

줄리엔 강은 9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12월 전파를 탄 '마녀사냥' 70회에 이어 4회 만에 다시 방문한 '최단기 재출연 외국인 게스트'가 됐다.

최근 녹화에서 '연예계 빅사이즈남'이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한 줄리엔 강은 "지난번 출연 당시 MC들이 굉장히 잘해줘서 다시 한번 나오고 싶었다"고 재출연 이유를 밝혔다. 

허지웅은 "잘생긴 샘 해밍턴 형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줄리엔 강을 반겼다. 

이어 줄리엔 강은 솔직하게 토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시청자들의 사연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며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고 연락처까지 받아내는 '헬스장 헌팅 비법'을 공개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줄리엔 강 ⓒ JT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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