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9 10:0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 스타4' 기대주들의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제작사 측은 9일 7회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이끈 서예안-박윤하-전소현-에이다웡-기다온-이세림 등의 대기실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출연자들은 본선 1, 2라운드를 거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한껏 가까워진 모습이다. 먼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깜찍한 춤동작을 선보인 서예안-이세림이 다정스레 V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긴장의 연속인 무대 뒤 대기실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면서 춤과 노래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이후 실제 무대에 오르자 완벽한 호흡으로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마무리, 세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마치 같은 반 친구들처럼 사이좋은 우애를 드러내고 있는 박윤하-전소현-에이다웡-기다온의 모습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한 팀을 이룬 박윤하와 기다온, 또 다른 팀인 전소현과 에이다웡은 각기 다른 음색과 스타일을 지녔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 이들은 함께 연습하고 서로의 무대를 모니터링해주는 등 한결 친밀해진 관계를 자랑했다. 나이도, 사는 곳도 다 다르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 사이에 쌓인 돈독해진 동료애 덕분에 훈훈한 대기실 풍경이 연출된다는 후문이다.
이설아와 김동우가 대기실 한 켠에 나란히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직 본선 3라운드에 등장하지 않은 참가자들인 까닭에 혹시 한 팀을 이뤄 최고의 감성 시너지를 선보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예측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번 주 또 어떤 ‘팀별 서바이벌’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K팝스타' ⓒ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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