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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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김해숙과 대치 "기자 그만두겠다" 선언

기사입력 2015.01.08 22:14 / 기사수정 2015.01.08 23:07

민하나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이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섰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범조가 자신의 어머니(김해숙 분)와 차옥(진경)의 여론 조작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범조는 13년 전, 차옥과 화재사건의 여론 조작을 꾀한 문자를 주고 받은 증거 자료를 들고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범조는 "이 정도로 무서운 사람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해명이든 변명이든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어머니는 "전에도 말했지. 기자 그만두면 대답해 준다고"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범조는 캡에게 전화를 걸어 "접니다, 서범조. 저 오늘부로 기자 그만두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어머니를 추궁했고, 그의 어머니는 자신이 여론 조작을 한 사실을 밝혔다.

한편, 범조와 마찬가지로 인하(박신혜)는 차옥을 찾아가 여론 조작을 한 것이 사실이냐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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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노키오' 김영광, 김해숙, 박신혜, 진경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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