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8 15:5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씨스타 소유와 효린에 대해 언급했다.
매드클라운과 소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소유와 '착해빠졌어', 효린과는 '견딜만해'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함께 하며 씨스타 멤버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여자 친구로 누가 더 좋으냐'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이 질문이 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답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한 라디오에서 소유가 남자친구로 매드클라운은 별로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마음이 상해있었다"며 "여자 친구로는 소유보다는 효린이다. 효린의 강한 생활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매드클라운과 소유, 양희은, 노을, 샤넌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9일 밤 12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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