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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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오민석, 첫방 기념 인증샷 '화기애애'

기사입력 2015.01.08 11:16 / 기사수정 2015.01.08 11: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킬미 힐미' 지성과 오민석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7일 오후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킬미 힐미' 첫 방기념 회식 현장. 나무가 독점 생중계 중. 첫 타자는 오민석씨와! 우리함께 댓글로 본방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지성과 오민석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인증샷에서는 더없이 다정한 모습이다. 


지성, 황정음, 오민석, 김유리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성은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았고, 오민석은 차도현(지성)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으로 분했다.

7일 첫 방송된 가운데 탄탄한 대본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에 힘입어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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