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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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측 "친구일 뿐 연인 아냐…아직은 열연하고 싶어"(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1.08 10:03 / 기사수정 2015.01.08 10:0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창선·26)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이준씨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해서 동성 친구들보다 이성 친구들이 많습니다. 말 그대로 다 친한 친구들일 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도 연애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면서 "아직은 열애보다는 열연을 하고 싶은 청년입니다.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준은 평범한 여성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앞서 이준은 6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프레인TPC는 "이준은 다방면으로 풍부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라며 "그의 다양한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준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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