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3
사회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조사 예정'

기사입력 2015.01.07 23:39 / 기사수정 2015.01.07 23:39

정혜연 기자


▲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기도 부천에서 있었던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을 했다.

7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사건의 주차요원이 폭행 피해를 진술해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차요원은 당시 상황에 관해 "50대 여성이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했고 욕설도 했다. 일어나려 하자 밀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모녀 중 50대 여성인 어머니는 다음 주 피의자 신분으로 폭행 혐의에 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VIP 백화점 모녀의 횡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백화점 모녀 고객이 아르바이트 주차요원을 무릎 꿇리고 폭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갑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백화점 모녀 갑질 논란' 주차요원 폭행 피해 진술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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