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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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이종석에 "난 버림 받았어"

기사입력 2015.01.07 22:37 / 기사수정 2015.01.07 22:37

민하나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자신이 김칫국을 마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친 유래(이유비)와 하명(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하명은 교동(이필모)과 함께 방송국에 들어오던 중 유래와 우연히 마주쳤다. 유래는 하명을 보고 서태지의 '필승'을 부르며 "나에게 버림 받았다"고 말했다.

지금껏 하명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하명의 모습을 몰래 사진으로 찍어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까지 해줬던 유래는 범조(김영광)를 통해 자신이 착각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그런 유래의 속마음을 알리가 없는 하명은 "쟤가 왜 저러는 거냐"며 교동에게 물었지만 교동은 "네가 잘못했겠지"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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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피노키오' 이유비, 이종석, 이필모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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