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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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300만 조회 돌파

기사입력 2015.01.07 17:20 / 기사수정 2015.01.07 17:2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300만뷰를 돌파, 전무후무한 역대급 대기록을 달성했다.
 
정승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본선 2라운드 ‘감성 보컬조’ 일원으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초스피드로 100만뷰, 200만뷰를 달성한데 이어 300만뷰의 신화를 썼고,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뒤 한 달 내내 상위권에 머무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 4까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참가자들이 최단 시간 내 100만뷰와 200만뷰의 기록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아 왔지만, 300만이라는 초특급 기록 달성은 정승환이 처음이다. 큰 열풍을 일으키며 시즌 1, 2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지민, 이하이, 악동 뮤지션 등도 달성하지 못했던 엄청난 기록인 까닭에 정승환의 초대박 행진이 관심을 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1일 방송될 ‘K팝스타4’ 8회 예고편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정승환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이번 주에는 정승환군 나오나요?”, “얼른 보고 싶다 정승환!”, “또 어떤 노래를 들려줄까”, “일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등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K팝스타4’ 제작진 측은 “팀 대결로 이뤄지는 본선 3라운드인 만큼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팀의 조화와 호흡, 대진운 등도 중요한 라운드”라며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이 기다리고 있는 정승환의 본선 3라운드 무대는 이번 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승환 ⓒ SBS 제공]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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