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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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아역배우 김지영 “조재현과 가장 친해지고 싶다”

기사입력 2015.01.07 10:5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아역배우 김지영(10)이 제일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일까.
 
아역배우 김지영이 7일 오전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에 출연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열연 중인 김지영은 “아직은 서먹하고 어렵지만, 연기도 잘하고 카리스마도 있어서 배우로서 조재현과 가장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장에서 누가 제일 잘해주느냐”는 DJ 호란의 질문에 김래원 아빠를 첫 번째로 꼽았다.
 
김지영은 지난해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연말 대상에서는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수상 당시 기분을 묻는 질문에 김지영은 “너무 떨려서 무대에 올라가니 아무 생각이 안 났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의 반응을 묻자 “그 후로 아직 한 번도 학교에 못 갔어요” 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107.7㎒ SBS 파워 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지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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