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박준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박준형이 한국어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료헤이에게 "너는 일본인인데 나보다 한글을 잘 안다. 정말 창피한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준형은 "한글은 너무 어렵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한글의 헷갈리는 표현을 나열하며 "나는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한글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룸메이트 박준형 ⓒ SBS '룸메이트 시즌2']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