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뱀뱀, 독특한 태국 랩…할머니 마음까지 사로잡아

▲ 룸메이트 뱀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에서 갓세븐 멤버 뱀뱀이 태국랩으로 화제를 모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는 북정마을의 일곱 집에 연탄 총 1400장을 나르는 멤버들의 봉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같은 그룹 멤버인 갓세븐의 잭슨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방송에 참여했다.

뱀뱀은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룸메이트2'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독특한 라임의 태국랩은 '룸메이트2' 멤버들에게 밥을 차려준 달동네 할머니의 웃음까지 끌어냈다.

또한 잭슨을 능가하는 해맑은 매력도 눈길을 끌어 조세호에게 "뱀뱀 맘에 든다"며 "정말 귀엽다"고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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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룸메이트 뱀뱀 ⓒ SBS '룸메이트 시즌2' 방송 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