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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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끝내 김래원 버렸다 '비리 조작'

기사입력 2015.01.06 22:21 / 기사수정 2015.01.06 22:21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조재현이 김래원을 버렸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7회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이 박정환(김래원)에게 복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펀치'에서 조강재(박혁권)는 이태섭(이기영)이 자살한 뒤에도 김상민(정동환)의 비자금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태준은 "나하고 김상민 회장하고 묶인 연결고리 풀어서 정환이 들어갈 관에 같이 넣자. 우리 형님 차가운 물에서 숨도 못 쉬고 가버렸다. 정환이 뜨신 방에서 죽으면 안되지"라며 박정환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박정환이 이태준 수하에서 일했던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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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펀치' 조재현, 박혁권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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