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MBC가 준비 중인 동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전망이다.
6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완전히 확정된 상태는 아니며 최종 조율 단계다"고 밝혔다.
서장훈, 소녀시대 유리가 물망에 오른 새 예능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의 제영재 PD가 연출하며 '일밤-아빠 어디가'의 후속 코너로 논의되고 있다.
'아빠 어디가' 시즌2는 1월 말 종영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o@xportsnews.com
[사진 = 서장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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