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21일 만에 800만 돌파 '진기록'

▲ 국제시장 8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국제시장'이 개봉 21일만에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제시장'은 19일째 박스 오피스 정상도 놓치지 않았다.

'국제시장'은 역대 휴먼 드라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184,927명),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751,253명)를 비롯해 개봉 15일 만에 500만, 16일 만에 600만, 18일 만에 700만, 21일 째 800만을 기록하는등 진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순항중이다. 

한편, '국제시장'은 격동의 한국사 속에서 한가족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김윤진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아들 고윤이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유명세를 탔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국제시장'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