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6 08:04 / 기사수정 2015.01.06 08: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KBS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출연을 확정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엄마와 딸,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가족 성장극이다.
극 중 송재림은 체대 출신의 검도사범으로 반듯한 외모이지만 까도남 스타일의 남자주인공 루오 역을 맡아 여주인공 정마리 역에 캐스팅 된 배우 이하나와 러브라인을 그려갈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tvN '잉여공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영화 '터널 3D' 개봉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재림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재림 외에도 김혜자, 채시라, 도지원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송재림 ⓒ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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