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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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알베르토 "유럽 '차 없는 날 행사', 긍정 효과"

기사입력 2015.01.06 00:16 / 기사수정 2015.01.06 00:16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과 알베르토가 유럽의 '차 없는 날' 행사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7회에서는 세계의 환경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차 없는 날' 행사를 하는 유럽의 환경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우리 차는 오늘 휴가야'란 캠페인 구호가 적힌 자동차 커버를 자동차 위에 덮는다"며 자동차 대신 롤러스케이트, 인라인, 자전거 등을 타고 도시를 활보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도 같은 캠페인을 했는데, 처음엔 반발이 장난 아니었다"며 "하지만 캠페인 이후 도시가 정말 아름다워졌다. 이후 시민들이 먼저 능동적으로 행동한다"며 긍정적인 효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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