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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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박민영, 대박 취재 위해 놀라운 '변신'

기사입력 2015.01.05 23:13 / 기사수정 2015.01.05 23:13

임수진 기자


▲힐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이 취재를 위해 깜짝 변신했다.
 
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이 함께 위장을 하고 취재 현장으로 향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서정후와 채영신은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취재하러 나섰다. 김문호(유지태)는 기자회견에서 지정된 언론사만 취재가 가능한 것을 알게 된 후 당황했지만 이어 방법을 찾기 위해 애를 썼고 기자회견 장 바로 옆에서 언약식이 진행되는 것을 발견했다.
 
김문호는 곧바로 채영신에게 전화했다. 채영신과 서정후를 언약식에 참석하는 사람처럼 변장 시킨 후 기자회견 장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생각해 낸 것.
 
이에 서정후와 채영신은 김문호가 알려준 샵으로 가 변장을 시작했다. 서정후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채영신은 레드 원피스로 갈아 입었고 서정후는 채영신의 달라진 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채영신은 서정후를 향해 하이파이브를 하며 "가보자"라며 서정후를 이끌었고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힐러  ⓒ K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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