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홍은희가 라디오 '컬투쇼'에서 남편 유준상의 상대 배역에 질투난다고 말했다.
홍은희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은희는 '유준상의 상대 배우에 질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질투난다. 상대 배우가 나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되면 질투한다. 하지만 나보다 못 생기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해 30일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홍은희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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