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무열 윤승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무열(33) 윤승아(32) 커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는 5일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 시간, 사회,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윤승아도 대단하고 김무열도 멋있다", "두 사람 진심으로 잘어울린다", "예쁜 커플 행복하게 사세요", "김무열이 군 관련 어려운시기에 있을 때도 뒤에서 꿋꿋히 지켜준 거보면 윤승아는 김무열을 정말 사랑하는 거 같다", "김무열 윤승아 조용히 사귀다 결혼까지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김무열 결혼 ⓒ 윤승아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