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특별한 새해 계획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을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에서 샘은 학교 설립를 말한다. ⓒ JTBC]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