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4 20:11 / 기사수정 2015.01.04 20:1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하면서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회사에 제출했다.
이번 '땅콩 회항'의 피해자인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5일 비행근무에 투입은 더 미뤄졌다.
앞서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달 30일 채널A '직언직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고 환청에 시달리는 등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 KBS, 채널A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